유희열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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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는 음악을 소비하는 대중의 판단이 중요하다상식적인 이야기 2022. 7. 22. 15:35
왜 대중가요일까? 왜 상업음악일까? 대중의 기호에 따라 음악의 상업적 가치가 판단되기 때문이다.. 전문가 영역, 창작의 영역에서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 대중이 외면하면 대중음악으로서 상업음악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 이는 문화예술의 전 영역에서 통용되는 진리다...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영화라도 대중과 코드가 맞지 않을 수 있고 이는 상업적인 가치로 이어진다..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수많은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헤어질 결심도 대중으로부터는 외면받고 있다) 물론 오해는 없길 바란다.. 여기서는 대중이 판단하는 상업적 가치만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대중의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대중은 예술적인거 이런거 보다 내 귀에 좋은, 내 눈에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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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표절논란... 양현석보다 훨씬 안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다상식적인 이야기 2022. 7. 6. 09:26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인 KPOP스타에 이진아라는 가수 지망생이 출연했었죠.(현재는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 소속 가수입니다). 이때 자작곡 "마음대로" 라는 곡을 연주하였는데, 노래가 끝난 후 박진영, 유희열의 표정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박진영은 "저 음악 관둘께요" 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지금까지 2~300곡을 쓴거 같은데 진아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것 같다"는 자조섞인 말들을 쏟아내며 부러워했죠. 일종의 열등감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자신은 결코 도달을 수 없는 벽 넘어서의 사람들에 대한 환상과 그러한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본인에 대한 자조가 순간적으로 나왔던 것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반응이 더욱 이해가 갑니다. [K팝스타4] 랭킹오디션, 이진아 '마음대로' https://www.y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