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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시청률 11% 박근혜 후보 보다 2.5배 높아
    상식적인 이야기 2012. 12. 7. 22:31

    http://www.kjhn.net/sub_read.html?uid=32929 

     

    대한뉴스라는 인터넷 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왜 이런 중요한 기사가 언론에서 방송되지 않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말 중요한 선거지표가 될 수 있는데요. 만약 정권교체가 이루어 진다면 친일언론, 정경과 유착한 언론인 등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반드시요, 그게 나라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가장 첫번째 길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2월 6일 오후 8시 5분에 kbs1tv를 통해 방송된 문재인 후보의 방송연설 시청률(11.0% AGN 닐슨, TNS 11.7%)이 동 시간에 방송된 MBC 8시 뉴스와 SBS 8시 뉴스보다 높게 나왔다고 하네요. 같은 날 오후 7시 sbs를 통해 방송된 박근혜 후보의 방송연설보다(4.5% AGN 닐슨) 약 2.5배 시청률이 더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를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첫번째 방송 (문 7.4% 박 5.4%), 두번째 방송(문 11.0% 박 4.4%) 모두 문재인 후보가 압도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kbs와 sbs의 인지도 차이에서 시청률이 벌어졌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문재인 후보의 두번째 방송의 경우 방송 3사에서 드라마를 방영하는 10시에 이루어 진 방송이라 그 결과가 더욱 놀랍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 전문을 읽어보세요) 

     

    방송연설이 실시된 오후 8시~10시 시간은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부모님들이 tv 리모콘을 장악하고 있는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특히 연세가 많은신 분들은 일일 연속극 및 뉴스를 시청하는 시각 일텐데요,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의미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연론기관에서 공히 이야기 하는 것이 50대 이상 지지율에서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말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허상일 수 있다는 결과가 아닐까 하네요. 당신들이 항상 챙겨보는 뉴스나 일일연속극을 포기하고 문재인 후보의 비전을 담은 방송 연설을 시청했다는 것은, 대부분의 언론에서 연일 보도하고 있는 대선후보 지지율의 허상을 반증하는 결과가 아닐까요?

     

    아래는 신대한뉴스 전문입니다.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시청률 11% 박근혜 후보 보다 2.5배 높아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 바닥 민심의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일 듯
    기사입력  2012/12/07 [21:35] 최종편집    정광필 기자

    12월 6일(목) 저녁 8시 5분 KBS 1TV로 방송된 문재인 후보의 세 번째 방송연설(제목 : “가족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이 동 시간에 방송된 MBC 8시 뉴스와 SBS 8시 뉴스보다 높게 나왔다.
     

    ▲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시청률 11% 박근혜 후보 보다 2.5배 높아    ©신대한뉴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12월 6일 문재인 후보의 방송연설 전국 시청률은 11.0%(TNS 조사는 11.7%)인데 반해, 동시간대의 8시 뉴스인 ‘SBS 8뉴스’는 10.1%, ‘MBC 뉴스데스크’는 7.0%에 머물렀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도 시청률이 8.0%에 그쳐, 문 후보의 방송연설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인 6일(목) 방송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방송연설(저녁 7시 SBS TV 방송)은 전국 시청률이 4.5%에 불과해서,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의 시청률이 박 후보보다 2.5배나 높았다.
     
    이처럼 문재인 후보의 방송연설 시청률이 박근혜 후보의 방송연설을 압도한 것은 두 번째 방송연설이 같이 방송된 12월 3일(월)에도 똑 같았다.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KBS 1TV 22시 방송) 시청률이 11.0%였던 반면, 박근혜 후보 방송연설(SBS TV 21:40 방송)의 시청률은 4.4%에 불과했다.
     
    12월 3일(월)에 문 후보 방송연설의 시청률 11.0%는 동시간대에 방송된 3개의 드라마와 경쟁해서 올린 성과라 눈길을 끄는데, MBC ‘마의’만이 18.0%로 문 후보 연설을 앞섰을 뿐, KBS 2TV의 ‘학교 2013’은 8.0%, SBS의 ‘드라마의 제왕’은 7.4%에 머물러서 문 후보의 방송연설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첫 번째 방송연설이 같이 나간 12월 2일(일)에도 문 후보 연설의 시청률은 7.4%인 반면, 박 후보 연설의 시청률은 5.4%에 불과했다.
     
    이처럼 연일 문재인 후보의 방송연설이 놀라운 시청률을 보이는 것은 문후보가 열세를 보이는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가 중 일부에서 제기하는 ‘여론조사에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문재인 후보 지지 표’의 존재를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의 놀라운 시청률이 웅변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그것이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결과와 달리 지금 국민들의 바닥 민심의 흐름은 정권교체와 문재인 후보 지지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12월 6일(목)에 방송 방송된 문재인 후보의 세 번째 방송연설은 “가족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문 후보의 가족행복을 위한 여러 정책과 공약이 잘 담겨져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가족행복시대를 열 공약으로 △연간 의료비 부담 100만원 상한제 도입, △이자율 25% 상한제 도입, △기초노령연금 2배로 인상 지급, △어르신 간병료 보험 지급, △아동수당제 도입, △육아휴직 급여 인상, △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충 등을 제시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의 네 번째 방송연설인 “청춘, 대한민국을 바꾸다”는 7일(금) 밤 11시 15분 SBS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될 방송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2040세대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자’고 제안하면서 젊은 세대를 위한 공약으로 △반값 등록금 실천, △비정규직 차별 해소, △일자리 만들기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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